담백하고 청아한 백김치의 무한변신!! 맛있는 백김치 만들기
김치 블로그/김치 스토리 - 2010/01/05 09:55
그 동안 맵고 짜고 냄새나는 김치만을 먹어 왔다면
이번 겨울에는 백김치의 청아하고 담백한 맛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백김치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도 개운하고 시원한 김치 맛을 내는 특별한 김치입니다. 다진마늘과 생강을 넣어 향긋하면서도 짜릿한 맛이 나는데요. 맵지 않기 때문에 김치의 매운 맛이 싫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백김치는 특히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국물을 맑게 하기 위해 실고추만 쓰고 양념도 다진 것은 쓰지 않는데 고춧가루나 젓갈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군내가 나기 쉬워요. 이를 막기 위해서는 배와 밤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배즙으로 국물을 만들어 부으면 시원하고 달착지근하지요.
이번 겨울에는 백김치의 청아하고 담백한 맛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백김치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도 개운하고 시원한 김치 맛을 내는 특별한 김치입니다. 다진마늘과 생강을 넣어 향긋하면서도 짜릿한 맛이 나는데요. 맵지 않기 때문에 김치의 매운 맛이 싫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백김치는 특히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국물을 맑게 하기 위해 실고추만 쓰고 양념도 다진 것은 쓰지 않는데 고춧가루나 젓갈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군내가 나기 쉬워요. 이를 막기 위해서는 배와 밤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배즙으로 국물을 만들어 부으면 시원하고 달착지근하지요.

재료 고르기
배추 5포기 (15kg)
굵은 소금 1.5kg
물 3L
무 2개 (3kg)
배 2개
밤 10개
석이버섯 5장
대추 10개
쪽파 반 단 (200g)
미나리 1단 (300g)
갓 반 단 (500g)
대파 반 단
마늘 5통 (200g)
생강 3톨
실고추 20g
새우젓 1/2컵
고운 소금 1/2컵
설탕 약간
김칫국물
물 4L
소금 2/3컵
굵은 소금 1.5kg
물 3L
무 2개 (3kg)
배 2개
밤 10개
석이버섯 5장
대추 10개
쪽파 반 단 (200g)
미나리 1단 (300g)
갓 반 단 (500g)
대파 반 단
마늘 5통 (200g)
생강 3톨
실고추 20g
새우젓 1/2컵
고운 소금 1/2컵
설탕 약간
김칫국물
물 4L
소금 2/3컵
백김치에 쓰는 배추는 2kg 정도로 크지 않고 속이 노란 것을 골라야 맛있어요. 겉잎은 유난히 푸른 것으로 골라야 맛도 있고 썰어놓았을 때 색도 예쁘죠. 이제 재료를 골랐으면 어떻게 손질하면 좋은지 알아볼까요? 백김치는 양념된 김치와 달리 재료 하나하나가 잘 드러나기 때문에 대충 썰어두면 담그고 났을 때 자칫 지저분해 보이기 쉬운데요. 이왕이면 예쁘게 손질해서 입도 즐겁고 눈도 즐겁게 먹도록 해요.

재료는 이렇게 손질해주세요
1. 배추의 시든 겉잎은 떼고 큰 통은 사등분 하고 작은 것은 반으로 갈라 주세요.
2. 분량의 굵은 소금을 조금 남기고 물에 풀어 쪼갠 배추를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배추 줄기 쪽에 소금을 약간 뿌려 가른 단면을 위로 하여 독이나 큰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절입니다. 5시간쯤 후에 위아래를 바꿔주어서 배추 전체가 고루 절게 해주세요.
3. 절인 배추는 깨끗이 헹구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포기가 큰 것은 다시 반으로 가르고 굵은 뿌리 부분을 말끔히 도려냅니다.
4. 무는 단단하고 매끄러운 것으로 골라 잔뿌리는 떼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2mm 폭으로 둥글게 썬 다음 채 썰어 주세요.
5. 쪽파, 갓,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4cm 길이로. 대파는 흰 부분만 어슷어슷 썰어 둡니다.
6. 생강, 마늘은 껍질을 벗겨 곱게 채 썰고 새우젓은 건더기만 건져 굵게 다지고 젓국은 남겨주세요.
7. 밤은 껍질을 벗겨서, 대추는 씨를 발라내어 각각 채 썰기를 합니다. 배 한 개는 껍질을 벗겨서 채 썰고 나머지는 네 조각으로 쪼개 둡니다.
8. 석이버섯은 불려서 비벼 헹궈 낸 후 물기를 없애고 돌돌 말아 채 썰고 표고 버섯은 불려서 채 썰어 주세요. 실고추는 3cm 길이로 끊어 놓습니다.
2. 분량의 굵은 소금을 조금 남기고 물에 풀어 쪼갠 배추를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배추 줄기 쪽에 소금을 약간 뿌려 가른 단면을 위로 하여 독이나 큰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절입니다. 5시간쯤 후에 위아래를 바꿔주어서 배추 전체가 고루 절게 해주세요.
3. 절인 배추는 깨끗이 헹구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포기가 큰 것은 다시 반으로 가르고 굵은 뿌리 부분을 말끔히 도려냅니다.
4. 무는 단단하고 매끄러운 것으로 골라 잔뿌리는 떼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2mm 폭으로 둥글게 썬 다음 채 썰어 주세요.
5. 쪽파, 갓,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4cm 길이로. 대파는 흰 부분만 어슷어슷 썰어 둡니다.
6. 생강, 마늘은 껍질을 벗겨 곱게 채 썰고 새우젓은 건더기만 건져 굵게 다지고 젓국은 남겨주세요.
7. 밤은 껍질을 벗겨서, 대추는 씨를 발라내어 각각 채 썰기를 합니다. 배 한 개는 껍질을 벗겨서 채 썰고 나머지는 네 조각으로 쪼개 둡니다.
8. 석이버섯은 불려서 비벼 헹궈 낸 후 물기를 없애고 돌돌 말아 채 썰고 표고 버섯은 불려서 채 썰어 주세요. 실고추는 3cm 길이로 끊어 놓습니다.
준비한 재료들을 하나하나 손질하여 갖은 양념에 버무려 소를 만든 다음, 절인 배추 사이사이에 소를 골고루 펴 넣어 겉잎으로 싸 마무리 해주면 완성됩니다.
담그는 방법 자세히 보기
1. 넓은 그릇에 채 썬 무, 배, 밤, 대추를 담고 실고추를 넣어 잘 문질러 붉은 색이 약간 들게 합니다. 미나리, 갓, 쪽파와 채 썬 파, 마늘, 생강, 석이, 표고 등의 소 재료를 모두 함께 넣어 살살 버무려 주세요.
2. 곱게 다진 새우젓과 소금,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추고 맛을 내어 소를 만듭니다.
3. 절인 배추에 준비한 소를 배춧잎의 사이사이에 조금씩 고루 펴 넣고 큰 겉잎으로 소가 빠지지 않게 잘 싸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습니다.
4. 김칫국물은 새우젓국물 남은 것과 깨끗한 소금을 탄 슴슴한 소금물을 섞어서 만들고 배추가 푹 잠기도록 넉넉히 부어주세요.
2. 곱게 다진 새우젓과 소금,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추고 맛을 내어 소를 만듭니다.
3. 절인 배추에 준비한 소를 배춧잎의 사이사이에 조금씩 고루 펴 넣고 큰 겉잎으로 소가 빠지지 않게 잘 싸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습니다.
4. 김칫국물은 새우젓국물 남은 것과 깨끗한 소금을 탄 슴슴한 소금물을 섞어서 만들고 배추가 푹 잠기도록 넉넉히 부어주세요.
백김치는 고춧가루가 들어간 김치에 비해 빨리 익고 시어지니까 작은 포기로 담근 뒤에 한 끼에 하나씩 꺼내 드세요. 되도록 남기지 않도록 하셔야 깨끗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백김치의 변신은 무한대??
백김치는 응용요리로 고추씨 백김치, 파프리카 백김치, 과일을 넣은 백보김치, 충청도에서 즐겨 먹는 늙은호박 백김치 등 여러 응용요리가 있습니다. 혹은 빨간색 고운 맨드라미청을 넣어 색이 예쁜 맨드라미 백김치도 있지요. 버섯을 좋아하신다면 자연산 송이를 넣고 석이버섯과 표고버섯을 곁들인 송이 백김치도 좋아요.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맞게 백김치를 만들어보세요.
![]() 파프리카 by catppi |
굳이 어떤 재료를 넣을까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요. 무엇보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제철재료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특히 요즘같은 겨울철에 백김치를 담가 드신다면, 겨울이 제철인 낙지나 오징어, 굴 등을 넣어보세요. 신선한 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 에피타이저는 신선한 통영굴♥ by redsoul405 |
혹시 그래도 백김치 만드는 법이 어렵거나, 드시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하여 못 만드시는 분!!
맛있는 한울 백김치가 있으니 고민하지 마세요. ^^ 한울에서는 백김치를 1, 3, 5, 7kg 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울 고유의 저온절임기술로 제대로 절여 아삭한 맛을 살린 한울 백김치!! 한번 선택해보세요.
▶ 한울 백김치 맛보러 GOGO!!
식사와 간식 모두와 어울리는 나박김치 만들기
김치 블로그/김치 스토리 - 2009/12/31 11:47
요즘 눈도 많이 내리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두들 빙판길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손이 꽁꽁 얼지 않도록 외출할 땐 장갑도 꼭 챙기시고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생각나는 달콤한 간식이 있지요. 바로 군고구마인데요. 뜨끈뜨끈하고 달콤한 군고구마는 그냥 먹는 것보다 나박김치와 같은 물김치와 함께 먹어야 목도 메이지 않고 더 맛있어요.
나박김치는 적은 양을 언제나 손쉽게 담글 수 있는 사철김치라는 사실 아시나요? 우리 선조들의 식탁에는 어느 계절이건 이 나박 김치가 꼭 올라왔는데요. 나박 김치가 없는 식탁은 마음이 덜 간 식탁으로 여겨질 정도였다고 하니 그 사랑이 대단합니다. 오늘은 김치블로그와 함께 간단하게 언제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나박김치를 담그는 법을 함께 배워보도록 해요.

나박김치는 무, 배추를 주재료로 해서 국물이 흥건하면서도 맵지 않고 삼삼하게 담가 먹되 젓갈을 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 김칫거리가 짜게 절여졌다고 해서 김치국으로 맹물을 붓는다거나, 김칫거리는 절이지 않고 국물만 짜게 부으면 김치가 물러지기 때문에 배추나 무 등 주재료와 국물에 모두 간을 해야 해요. 그러면 지금부터 나박김치 만드는 법을 알아봅시다.
재료
-무 1개 1kg : 싱싱한 무를 3-4cm의 얇은 네모로 썰어, 소금으로 숨을 죽여줍니다.
-통배추 반포기 : 잎을 길이로 2등분하여 3cm 길이로 썰어 무와 같이 절입니다.
-미나리 1/4단(50g) : 잎은 떼고 다듬어 씻어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대파 2뿌리 : 대파의 흰 부분을 씻어 3cm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실파의 경우는 통째로 3-4cm 길이로 썰면 됩니다.)
-붉은 고추 1개 : 붉은 고추는 갈라서 씨를 빼고 길이 3cm로 썰어주세요.
(혹은 실고추를 짧게 끊어 대신 넣어도 좋습니다.)
-고춧가루 2큰술
-굵은 소금 2/3컵(100g)
-마늘 1통, 생강 1통 :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김칫국물 : 소금1/4컵(40g), 물 10컵 (2L, 소금물의 농도 3%), 설탕
-통배추 반포기 : 잎을 길이로 2등분하여 3cm 길이로 썰어 무와 같이 절입니다.
-미나리 1/4단(50g) : 잎은 떼고 다듬어 씻어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대파 2뿌리 : 대파의 흰 부분을 씻어 3cm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실파의 경우는 통째로 3-4cm 길이로 썰면 됩니다.)
-붉은 고추 1개 : 붉은 고추는 갈라서 씨를 빼고 길이 3cm로 썰어주세요.
(혹은 실고추를 짧게 끊어 대신 넣어도 좋습니다.)
-고춧가루 2큰술
-굵은 소금 2/3컵(100g)
-마늘 1통, 생강 1통 :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김칫국물 : 소금1/4컵(40g), 물 10컵 (2L, 소금물의 농도 3%), 설탕
만드는 법
숨죽은 무, 배추를 소쿠리에 건지고 소금물은 받아둡니다.넓은 그릇에 마늘, 생강, 고추, 파를 넣고 섞은 뒤 무, 배추를 넣어
가볍게 버무려 항아리에 담급니다. 아까 받아두었던 소금물에는 고춧가루를 고운 거즈에 싸서 물에 빨아 분홍색의 김칫국물을 만든
다음 항아리에 김칫국물을 넣고 마지막으로 미나리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미나리는 김치가 거의 익을 무렵에 넣어도 좋아요.)
국물 양과 김치 간을 알맞게 맞춰 뚜껑을 덮어 찬 곳에 두면 됩니다.
조심^0^ 무는 몸이 단단하고 매끈한 것으로 골라 주세요.양념은 반드시 채로 썰어서 넣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파에서 진이 많이 나오면 김칫국물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흰 부분만 채 썰어 헹궈서 넣어 주세요. 김칫국물은 고춧가루를 그대로 소금물에 풀면 국물이 탁해지고 고춧가루가 가라앉으므로 꼭 거즈에 싸서 물을 들여주세요. 나박김치를 빨리 익혀 먹고 싶다면 김칫국물을 끓인 뒤 미지근하게 식혀 붓고 설탕을 2큰술쯤 넣으면 됩니다.
조심^0^ 무는 몸이 단단하고 매끈한 것으로 골라 주세요.양념은 반드시 채로 썰어서 넣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파에서 진이 많이 나오면 김칫국물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흰 부분만 채 썰어 헹궈서 넣어 주세요. 김칫국물은 고춧가루를 그대로 소금물에 풀면 국물이 탁해지고 고춧가루가 가라앉으므로 꼭 거즈에 싸서 물을 들여주세요. 나박김치를 빨리 익혀 먹고 싶다면 김칫국물을 끓인 뒤 미지근하게 식혀 붓고 설탕을 2큰술쯤 넣으면 됩니다.
별미 나박김치 -참외를 넣어봅시다.
때에 따라서는 나박김치에 참외를 넣어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지요.
껍질을 그대로 두고 씨만 깔끔하게 도려낸 참외를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소금을 뿌려 30분간 절인 다음 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빼고 무와 배추와 함께 넣어 만들면 됩니다.
긴긴 겨울밤, 나박김치를 간단하게 만들어 야식에 곁들여 드세요.
초간단 나박김치!!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 보아요. 재료는 냉장고를 뒤져 남은 야채들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배추나 무 둘 중 하나만 넣어도 괜찮고 무 대신 당근을 넣어도 되어요. 식사 때는 물론 간식에도 함께 내면 좋아요. 특히 나박김치가 소화를 도와준다고 하니 늦은 밤에 배고프다고 보채는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 탈이 날 염려를 덜 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