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가지의 김치종류, 어디까지 알고있니?

우리나라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건 뭐니뭐니해도 김치! 그리스의 요구르트, 일본의 낫또와 함께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우리나라 김치는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이죠? 누구보다도 김치를 많이 먹고 누구보다도 김치의 맛을 잘 아는 한국 사람들.
그런데 그 자랑스러운 김치의 종류가 몇 가지나 되시는 지, 혹시 아시나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배추 포기 김치 외에 떠오르는 건 열무김치, 동치미, 백김치, 갓김치 등등. 언뜻 생각하기에는 몇 가지 안될 듯 하죠?
놀라지마세요~. 우리나라 김치의 종류는 배추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파김치, 오이소박이, 갓김치 등 주재료만 해도 200여가지에 다다른답니다. 게다가 지역마다 달리 사용하는 재료나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보면 수천, 수만가지도 넘게 되죠. 예를 들어 젓갈을 넣는 지방이 있고 넣지 않는 지방이 있는 데, 이때 젓갈 종류 역시 매우 다양해서 각각의 특유의 맛을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많은 종류의 김치!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다양한 김치를 알고싶다면~ 색다른 김치를 맛보고 싶다면~ 이 곳을 살펴보시면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바로 한울김치 홈페이지인데요.

한울김치 사이트에는 다양한 종류의 김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쉬즈미 김치를 클릭하시면 포기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일반김치, 특수김치, 김치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기김치는 우리가 가장 자주 먹고 즐겨먹는 배추 포기 김치를 말합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죠? ^^ 그 다음 총각김치와 열무김치는 한울김치의 가장 인기 높은 김치라고 하는 데요. 신선한 무의 씹히는 맛이 일품인 한울 총각김치는 질 좋은 국산 멸치액젓과 새우젓으로 담아서 뒷 맛까지 깔끔하다고 합니다. 또 열무김치는 시원한 국물과 줄기 속까지 씹는 느낌이 살아있는 열무가 큰 장점입니다.

또 한울김치에는 동치미, 나박김치, 깍두기, 오이소박이, 열무물김치, 백김치, 묵은지, 파김치, 그리고 겉절이가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죠? ^^ 게다가 갓김치라던지 부추김치 등 계절에 따라 주재료가 영향을 받는 김치들이 있는 데요. 이런 계절 김치들은 계절에 맞춰 제공되기 때문에 홈페이지상에는 표시되지 않더라도, 그 김치가 가장 맛있는 철이 되면 '특수김치'란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절 김치까지 합하면 총 14~15가지 종류의 김치가 한울김치 사이트 안에 준비되어 있는 것이죠. ^^

색다른 김치를 먹어보고 싶다는 분들은 한울 김치 사이트가 적격이겠죠? 게다가 다양한 김치를 더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도록 세트메뉴 역시 구성되어 있답니다. 포기김치와 열무김치, 포기김치와 동치미, 포기김치와 총각김치 등 세트메뉴 카테고리가 따로 있어 새로운 김치를 맛 보실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한울김치 사이트! 한번 놀러가보세요.
입 맛 없는 날! 간단하고 맛있는 시원한 열무김치 국수

# 왕초보도 만드는 시원한 열무김치 국수
한울김치에서 열무김치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열무김치를 보자마자 딱 드는 생각.
"아 ~ 시원한 국수에 말아먹어야겠다!"
요리 왕초보도 십분이면 뚝딱 만드는 시원한 열무김치 국수말이. 필요한 재료 역시 집에 있던 간단한 것들이랍니다.
| < 재료 > - 소면(가는국수) - 한울 열무김치 - 마늘 작은 티스푼 한개 - 설탕 작은 티스푼 한개 - 매실액 큰스푼 한개 - 초고추장 큰 스푼 한개- 고추가루 약간 - 깨소금 + 매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은 고추장 한스푼 약간 더 |
이렇게 재료가 다 준비되었다면, 이제 냄비에 물을 끓이고 양념장을 만들어야겠죠?
1. 소면을 빼고 나머지 재료들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2. 끓인 물에 소면을 넣고 한번 살짝 삶으면 찬물을 반 컵 넣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한번 더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3. 익은 소면을 찬물에 행구어줍니다. (여기서 팁! 중간에 찬물을 반 컵 넣는 것은 면을 탱탱하게 해주기 때문이랍니다.)
4. 소면을 양념장에 버무려줍니다.

# 완성된 열무김치 국수말이!
국수와 함께 열무김치를 맛보신 어머니께서는 집에서 담가먹었던 김치에 비해 시원한 느낌이 더 강하고 개운하다고 하시네요. 적당한 크기로 잘려져 있어 먹기 편하고 정갈하게 먹을 수 있어요.

# 열무란?
열무의 뜻은 더울 열(熱) 없을 무(無)로 말 그대로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입니다. 이렇게 시원한 열무 김치 국수는 여름에 먹는 시원한 대표 반찬이죠. 또 땀이 많은 사람에게는 그 열을 식혀주고 심신을 기운을 보강해주는 음식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탈이 나기 쉬운 체질에 해독 작용도 해주고 소화도 촉진시켜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 한 입에 쏙 ~
괜시리 허전하고 입맛 없는 날. 이렇게 열무김치 국수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요리왕초보도 10분만에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맛있는 열무김치 국수. 한 입 드셔보세요. 그 매콤하고 시원한 맛에 입 맛이 살아나지 않을까요?
올봄, 사 먹는 김치가 더 싸다!
그런데 올봄에는 사먹는 김치가 더 싸다고 하네요. 이데일리에 따르면, 포기김치 10kg(4인 기준)을 집에서 직접 담그려면 44,600원이 드는 반면 사먹는 김치는 평균적으로 1~20% 정도 비용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무와 대파 등은 가격이 조금 내렸지만, 배추값이 지난해 대비 13% 올랐다고 합니다. 또 생강이나 쪽파 등과 같이 김치를 담글 때 꼭 필요한 채소들의 가격도 많이 올랐고요. 생강은 무려 54%나 올랐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이는 순전히 재료값만으로 따진 결과이니 김치를 담글 때 드는 노력과 일손까지 생각하면, 더 많은 비용이 절약되겠죠? 참고로 지금 한울 쉬즈미에서는 봄맞이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포기김치 7kg를 15% 할인된 가격인 25,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랍니다. 이 외에도 많은 종류의 싱싱한 국산 김치가 가득한 한울 쉬즈미 쇼핑몰, 새김치가 필요하신 분들은 꼭 구경해 보세요^^

[모니터링 엿보기] 한울 쉬즈미 맛김치, 정말 맛나네~!

손바닥님이 만드신 백김치롤과 맛김치를 볶아서 만든 앙증 맞은 주먹밥이 군침돌게 만드네요. 해피와 돌이가 넘 귀여워서 매일 방문하는데 사진도 정말 잘찍으세요~ ^0^

쉬즈미 김치에 중독되셨다는 멋진성이님. 보관용기에 맛김치를 담으신 사진을 보니 어릴 때 도시락 싸던 게 생각이 나네요. 저두 김치 없으면 밥을 못 먹어서 김치는 항상 따로 싸 갖고 다녔답니다. ^^

쇠고기 샤브샤브와 쉬즈미 맛김치로 한상 푸짐~하게 차리신 카라님. 마치 요리책에나 나올법한 퀄리티의 음식사진들이 압권인데요, 항상 카라님의 요리솜씨와 사진솜씨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ㅅ<

맛있는 김치와 함께 먹는 찐고구마는 정말 "짱!" 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 김치가 안 어울리는 음식은 정말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갑자기 노래 한소절이 생각나네요. "김치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한울 쉬즈미 김치에서 봄맞이 세일을 엽니다~!

온갖 꽃들이 만발할 아름다운 계절, 봄을 맞이하여 한울 쉬즈미에서 4월 한달 동안 봄맞이 세일을 진행합니다! 한울 쉬즈미의 포기김치와 총각김치, 맛김치와 볶음김치를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어요. 겨우내 묵었던 김장김치 대신 갓 담근 산뜻한 김치가 생각나시는 분들, 또는 여행을 앞두고 작게 밀봉포장된 김치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눈물 쏙 나는 매운 낙지 볶음에는 백김치!
한없이 길 것만 같던 겨울도 지나고, 이제 머지 않아 완연한 봄입니다. 벌써 진해에는 벚꽃이 한창이라고도 하고요. 그렇지만 봄에는 입맛을 잃어버리기 쉽상이지요. 일교차도 크고, 추웠던 겨울 날씨에 익숙해진 몸이 봄에 적응하는 동안 신체리듬이 불규칙해지는 것도 하나의 원인일 거예요.
이렇게 입맛이 없고 왠지 기운도 없을 때에는 매운 낚지 볶음이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 ^^ 쫄깃하고 탱탱한 낙지에다 정신이 번쩍 들 만큼 매운 양념이 어우러진 낙지 볶음을 땀 흘려 가며 열심히 먹고 나면, 왠지 모르게 개운한 느낌이 들죠. 에너지도 불끈불끈 솟는 것 같구요.

그리고 매운 낙지 볶음에는 백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백김치는 입 안을 깔끔하게 해주는데다가 낙지 볶음의 매운 맛도 중화시켜 주거든요. 상큼하고 아삭거리는 백김치는 기름진 음식과도 잘 어울리지만, 낙지 볶음과 같이 매운 음식에도 그만입니다. 그러한 까닭인지, 유명 낙지 전문점에 가면 백김치를 반찬으로 내주는 집도 꽤 많아요.

시원한 콩나물국과 백김치만 있다면, 매운 낙지 볶음도 거뜬하지 않을까요? ^^

칼국수에는 겉절이가 환상의 짝꿍!

한울 쉬즈미에서 판매하고 있는 겉절이
달래 같은 봄나물로 겉절이를 하기도 하고, 얼갈이배추나 상추 등도 빠지지 않는 겉절이 재료들입니다. 그렇지만 역시 겉절이 하면 뭐니뭐니해도 배추겉절이죠. 금방 버무려낸, 개운하고 깔끔한 배추겉절이 한 접시만 있으면 밥 한 그릇도 금세 뚝딱이니까요.
그렇다면 겉절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닥터김블은 개인적으로 ‘칼국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야들야들하고 탄력 있는 칼국수 면발에 시원~한 국물, 여기에 겉절이까지 곁들여진다면..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요? ^^

통통한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
인근에 위치한 어느 칼국수 전문점을 자주 가는데, 이곳은 칼국수도 맛있지만 딸려 나오는 겉절이가 맛있어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반찬이라고는 오직 겉절이 하나뿐인데도 말이지요.

언제나 추가해서 먹게 되곤 하는 겉절이
배추겉절이는, 칼로 썰기보다도 죽죽 찢어 먹어야 제맛이죠. 겉절이를 이렇게 한 입 크기로 찢어서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부러울 것 없는 한 끼 식사입니다. ^^

칼국수와 겉절이를 함께~
급작스런 기온 변화로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칼국수 맛나게 끓여서 겉절이와 함께 드셔보세요. 언제 그랬냐는 듯 달아났던 입맛이 돌아올 테니까요. ^^
[모니터링 엿보기] 깍두기에 대한, 아삭거리는 이야기들~

남편분과 함께 오붓한 화이트데이를 보내셨다는 카라님의 포스팅을 보며 연신 감탄사가 터져나왔는데요, 하나같이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음식 사진들과 디켄딩한 고급 와인까지!! 카라님의 행복한 화이트데이 이야기를 구경해보세요 ^^

강릉에서 오신 부모님과 함께 온가족이 모여 푸짐하게 한 상 차려드신 sleeepy님. 오리훈제와 각종 나물로 잘 차려진 웰빙 밥상 이네요~ ^^ 특히 마지막 사진에 젓가락질을 하는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이 너무 예쁘네요!

친구분께서 사온 누드순대와 함께 먹은 쉬즈미 깍두기가 찰떡궁합이었다며 정말(×3) 맛있다고 극찬하신 Blue'n Live님. 인증샷으로 올리신 누드순대가 쫀득쫀득한 질감이 잘 살아있어서 군침이 절로 나오네요 >ㅅ<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다는 멋진성이님은 배달 된 김치포장박스를 '환상의 보물상자' 라고 표현해 주셨어요 ^^
그런데 혼자 자취하시는 분 치고 밥상이 너무 알차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죠?
[레시피] 아이들도 좋아하는, 아삭아삭 깍두기 볶음밥

자, 그럼 먼저 필요한 재료들을 알아볼까요? 냉장고를 열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랍니다.
잘 익은 한울 쉬즈미 깍두기, 밥, 슬라이스 치즈 한 장
볶음용 기름, 소금 조금
먼저 깍두기를 조그맣고 네모지게 썰어줍니다. 이 과정이 좀 지루하지만, 깍두기를 한 개 한 개 썰어야 모양이 예쁘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깍두기를 볶습니다. 저는 카놀라유를 썼어요. 취향에 따라 들기름이나 일반 식용유 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기가 바싹 말라 탈 것 같으면 볶는 도중에 약간 물을 넣어주세요.

달달달 볶아주는 겁니다.
잘 볶아진 깍두기에 밥을 넣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주걱을 세워서 볶습니다. 간을 보아 혹시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약간 넣으세요.
완성된 깍두기볶음밥을 접시에 담고, 슬라이스 치즈를 가늘게 잘라 장식하면 완성!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치즈가 사르르 녹아서 예뻐져요^^
저는 슬라이스 치즈를 썼지만, 볶음밥 장식은 취향에 따라 계란 프라이, 김가루, 통깨 등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또 깍두기만 사용한 베이직 레시피를 보여드린 것이니, 옥수수나 베이컨 등 좋아하는 재료들을 넣어 좀 더 풍성한 볶음밥을 해보셔도 좋아요. 지금 냉장고 속에 잘 익은 깍두기가 있다면, 오늘 저녁은 깍두기 볶음밥 어떨까요? ^^
제주 무, 지금이 제철!
제철 음식만 제대로 챙겨 먹어도 보약 부럽지 않다고 하죠? 그때그때 생산되는 제철 식재료를 써서 만든 음식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그 맛 또한 으뜸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지금 이 무렵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제주무입니다.
제주무는 겨울 끄트머리에서 초봄 사이에 가장 맛있기로 소문난 무입니다. 가을-겨울에 주로 김장용으로 많이 먹는 무는 고창무예요. 즉 늦가을-초겨울에는 고창무, 늦겨울-초봄에는 제주무!인 겁니다. 이맘 때의 고창무는 제주무에 비해 수분이 적고 퍽퍽한 느낌이 있어요.
제주 성산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이 제주무는 수분이 많아서 생채나 나물 만들기에 아주 그만이라고 하죠? 아삭거리고 시원해서 그냥 깎아 먹어도 맛있구요. 제철이다 보니 단단하고 바람도 거의 없는, 이맘 때 먹기에 안성맞춤인 무예요.
지금 한울 쉬즈미에서 나오는 깍두기는 바로 이 제주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수분이 풍부하고 또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지요. 이 외에도 한울 쉬즈미는 제철에 나오는 맛있는 채소들을 골라 김치를 담그고 있답니다. ^^

제철 무로 담가 더욱 맛있는 깍두기^^
소피 마르소, 미모 유지 비결은 김치!?
예전에, 김치를 통해 미인을 꿈꾸는 일본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김치가 미용 식품, 그리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소개되고 있어요. 한국 여성들의 날씬한 몸과 고운 피부의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이 김치라는 이유에서입니다. 일단 고춧가루의 성분 중 하나인 캡사이신이 대표적인 다이어트 요소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체지방 연소를 돕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캡사이신 외에도 김치에 들어가는 여러 채소 및 부재료 등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비타민 덕택에 무리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김치에 들어 있는 비타민B군은 우리 몸 속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혈액순환 및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우리나라를 찾은 왕년의 미녀 스타, 소피 마르소가 자신의 미모 유지 비결 중 하나로 김치를 이야기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소피 마르소는 영화 '라붐'과 '유 콜 잇 러브'의 히로인이기도 하고, 브룩 쉴즈 그리고 피비 케이츠와 더불어 3대 미녀로 손꼽혔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소피 마르소는 1966년생. 올해 나이가 무려 44세(국내 나이로는 45세)입니다. 이쯤 되면 여신급 동안미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예요. 특히 서구 여성들의 피부가 상대적으로 얇아서 주름이 더 빨리 지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실로 대단하다 할 수 있습니다. 1966년생 국내 여자 연예인들로는 강수연 씨, 전인화 씨, 도지원 씨, 최유라 씨, 이응경 씨 등이 있습니다.

한국재경신문 2월 11일자 기사 캡처화면
그런 그녀가 미모 유지 비결로 든 것은 바로 '금연', '계단 오르내리기', '와인(무통 까데) 마시기', 그리고 '김치 먹기'였습니다. 물론 한국에 온 것인 만큼 일종의 립서비스을 한 데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만, 김치가 갖고 있는 여러 미용 효과들을 생각해 보면 아예 근거 없는 말일 것 같지는 않네요. (단,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김치여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먹는 김치로 예뻐지기까지 한다면, 그 이상의 불로소득(!)이 있을까 싶습니다. ^^
김치 포장지에도 컬러 마케팅 바람

쉬즈미 김치의 컬러 포장지는 색깔에 따라 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의 원산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는 겁니다. 실제로 강원도 배추로 만든 김치는 그린 포장지에, 전라도 해남 배추로 만든 김치는 블루 포장지에, 충청도 배추로 만든 김치는 오렌지 포장지에 담은 거지요. 따라서 포장재 색깔만 보고도 소비자들은 이 배추가 어디 산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나느냐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요? 사실 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생산되기는 하는데 계절에 따라 특별히 맛있는 배추가 따로 있습니다. 날씨가 선선한 봄, 가을에는 충청도 배추, 더운 8-9월에는 강원도 고냉지 배추, 추운 겨울에는 전라도 해남의 배추가 맛있는 셈이지요. 대충 눈치채셨겠지요? 날씨가 선선할 때는 너무 춥지 않은 중부지방 배추가, 더울 때는 시원한 강원도 배추가, 추울 땐 따뜻한 남쪽 지방의 배추가 맛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배추, 어느 지역에서 나도 다 맛있긴 합니다만 ^^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기후와 토양에 어울리는 배추로 김치를 담고 싶은 한울의 마음이라고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한울의 포기 김치는 전라도 해남의 배추로 만들어 푸른색 포장재에 담겨 나갑니다. 좋은 배추와 깨끗한 물, 믿을 수 있는 국산 양념으로 맛있는 김치를 담는 건 기본이고, 이제는 포장지의 색깔 만으로도 김치의 원산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 포장 김치를 만드는 또 다른 장인 정신입니다. 한울 쉬즈미 포기 김치의 포장지를 보시고, 계절의 변화와 함께 가장 맛있는 김치를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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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김치, 농식품 수출선도조직으로 선정
(관련 뉴스 보기)
이 농식품 수출선도조직은 2009년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제도로서, 국제시장에서 우리 농식품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려는 목표 아래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 해인 2009년에는 13개 업체만 선정되었지만, 앞으로 5년간 50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센터)는 지난 2008년 12월 31일에, 농식품 수출을 주도할 업체들 13곳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선정된 이들 업체는 생산자와 계약을 맺고 품종 선택을 비롯한 재배단계부터 모든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안전성 및 품질관리는 물론이고 선별과 포장, 해외마케팅, 수출 등도 포함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총 10종류로서, 다음과 같습니다.
이를 계기로, 한울이 지금보다 더 국제적인 브랜드로서 해외 시장에 우리 김치를 널리 알리는 선봉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배추김치도 원산지 표기 의무화!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표기해야 하는 음식점으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가 있습니다. 일반음식점은 흔히 주변에서 말하는 ‘식당'이며 휴게음식점은 패스트푸드나 분식점 등과 같이 주류 판매가 금지되어 있는 음식점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위탁급식소는 전문 급식업체가 운영하는 급식소입니다. 직영하는 급식소인 ‘집단급식소'는 제외 대상입니다.

또한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배추김치는 절인 배추에 양념을 섞은 뒤 그대로 내거나 혹은 발효시킨 것을 가리키는데요, 배추를 절이지 않고 양념만 섞었거나 아니면 양배추, 얼갈이배추 등으로 담근 김치는 표기대상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아울러 100평방미터 미만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은 3개월의 계도기간이 주어지며, 33평방미터 이하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은 6개월의 계도기간을 갖게 됩니다.
먹을거리 안전 문제로 그 어느 때보다도 시끄럽고 불안했던 2008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원산지 표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밖에서 먹는 김치도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김치 양념이 빚어낸 항암효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 양념채소들은 김치 발효균(Leu.mesenteroides)에 의해 함께 발효되면서 효과를 더욱 높인다고 합니다. 양념채소에 김치 발효균을 넣어 충분히 발효시킨 후(pH 4.2 정도) 위암세포에 처리해 보니, 발효시키지 않은 양념채소에 비해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약 4~10% 가량 막았다고 합니다.
아래 그래프는 각각의 재료들이 만들어내는 항암효과입니다. 먼저 그림1을 볼까요? 그림1은 양념채소들이 발효되기 전과 발효된 후에 각각 발휘하는 항암효과를 막대그래프로 나타낸 것인데요, 가장 왼쪽에 있는 초록색 막대는 CIS-platin이라는 항암제입니다. 양념채소들의 항암효과와 비교하기 위한 대조군으로 쓰였습니다. 이 항생제 및 양념채소들을 위암세포에 처리했을 때 나타나는 항암 효과를 막대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 그림1입니다.

이미지 출처: 대한민국 정책포털
CIS-platin은 79%의 암세포 성장 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양념채소들은 어떨까요? 우선 모든 양념채소들은 발효되었을 때 더 큰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늘은 발효 전 47%였던 것이 발효 후 51%였고, 생강은 29%에서 38%, 쪽파는 38%에서 48%, 고춧가루는 46%에서 56%의 암세포 성장 억제율 증가를 보였습니다. 양념채소들이 발효되면서 항암효과를 증강시킨다는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림2는 배추의 숙성 정도에 따른 위암세포 생장 억제효과입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숙기(pH 4.2 정도)일 때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대한민국 정책포털
김치에 항산화효과 및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되었지만, 이렇게 항암효과까지 있다니! 어찌 안 먹을 수 있을까요^^ 김치와 함께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합시다! (단, 염분은 조심해야 합니다. ^^)
김치를 먹으면 노화 방지에 효과!
노화 방지. 혹은 젊음을 조금이라도 더 유지하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바라마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화장품 코너에서는 안티 에이징(anti-aging)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고, 노화 방지에 좋다는 각종 식품들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김치 또한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 전 밝혀졌습니다. 그것도 적당히 잘 익었을 때 효과가 최고치를 보여준다는 연구결과였는데요, 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에 따르면, 인체 세포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김치 시료로 처리된 세포가 그렇지 않은 세포보다 노화가 눈에 띄게 느리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세포 노화를 산화제인 과산화수소로 유도해 3일간 지켜본 결과, 보다 구체적으로 수치를 대조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즉 김치 시료로 처리하지 않은 세포는 전체의 약 46%만이 정상 상태로 남고 노화된 반면, 김치 시료로 처리된 세포는 75%가 정상적으로 기능한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이로써 김치는 뛰어난 발효 식품임은 물론이고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우수 건강 식품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증명된 것과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김치만 먹는다고 해서 노화가 늦추어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생활 습관과 식생활 등 우리 삶에 관계된 모든 측면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신경써야 보다 더 오래 젊음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만 노화 방지를 돕는 식품이 하나 더 늘어났다는 것, 게다가 우리네 식탁에서 절대로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김치가 그 주인공이라는 것은 분명 반가운 소식일 겁니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김치를 사랑해야겠습니다. ^^
김장 담그기 좋은 날, 서울은 11월 29일
김장은 좋은 재료들을 고르는 것 못지 않게 김장하기에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빨리 김장을 하면 김치들이 빨리 익어버리게 되어서 겨울나기에 알맞지 않고, 또 너무 늦게 담그게 되어도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없게 되지요. 보통은 최저 온도가 0도 이하, 그리고 일평균 기온이 4도 이하로 유지되어야 김장을 담그기에 적당하다고 해요. 요즘이야 집집마다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예전만큼 김장 시기에 구애받지는 않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김장하는 당일의 날씨는 잘 고르셔야 합니다.

소중한 겨울양식 마련을 위한 김장^^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김장을 담그기 좋은 때는 서울 지역의 경우 오는 11월 29일이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김장을 너무 늦게 하게 되면 배추와 무가 얼게 되어서 맛없는 김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 적절한 때를 잘 골라 월동준비 든든히 하시기 바랍니다.^^
대전: 11월 30일
대구: 12월 12일
광주: 12월 14일
강릉: 12월 16일
부산: 12월 31일
규모 작은 가정, 김장보다 포장김치가 더 낫다

작년에 이런저런 악조건으로 인한 원재료값 상승 때문에 김장 비용이 올라 힘드셨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네요. 올해 김장 비용은 작년에 비해 많이 내려갈 전망입니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올해 김장 비용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가구당 17만 3천원 선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배추와 무 값이 작년에 비해 많이 내렸거든요. 풍작이기도 했고 이렇다할 재해가 없어서 풀리는 물량도 많은 까닭에 작년 대비 약 20% 정도 가격이 내릴 것이라고 하는군요.
한편 김장을 담그기 힘들거나 1~2인 규모의 가구라면 포장김치가 더 경제적입니다. 역시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4인 가족이 포장김치를 구입할 경우 40Kg 구입비용이 평균 13만 8천 원으로, 담가 먹을 경우보다 약 3~4만원이 절약되는 셈입니다. 하물며 가족 수가 이보다 더 적다면 두말 할 나위가 없겠지요. 보통 10Kg들이 포장김치에 평균적으로 5포기 정도가 들어가니, 40Kg 포장김치와 얼추 같은 양입니다. 여기에 김장을 담그기 위해 들이는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가족 수가 적을 경우 포장김치가 나을 수도 있답니다.

물론 포장김치를 사실 때에는 모든 재료가 국산이 맞는지, 믿을 만한 곳에서 생산된 것인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셔야 할 것입니다. HACCP과 같은 마크도 꼭 살펴보시고요. 그리고 작은 단위의 포장김치를 일단 구입한 다음 맛을 보시고, 입맛에 맞는다 싶을 때 대량구매하시는 게 좋으시겠죠? ^^
피자를 120% 즐기는 방법, 바로 백김치
그러나 한국에서도 가급적 피하고 싶은 음식이 있으니, 바로 피자입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시지만 제게는 정말 고역이 아닐 수 없어요. 누가 피자 먹자고 하면 ‘아..지금 시비거는 건가?’하는 생각까지 들 만큼 꺼리는 음식이 피자이기도 합니다. 피자를 주문하면 딸려 나오는 그 피클도 영 탐탁치 않아 하기 때문에 별반 도움도 안 되구요.
그런 제가 얼마 전 피자 먹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물론 평소의 저였다면 엄두도 못 낼 일이었겠지만 이날을 위해 준비된 저만의 복병(!)은 바로 백김치! 식탁에 김치가 빠지지 않았다는 뿌듯함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백김치가 피자의 기름지고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피클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거라 기대했습니다.

백김치의 성원에 힘입어, 이날은 무려 피자 두 조각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김치를 먹으면, 그것이 어떤 김치이든지간에 느끼함을 상당히 잡아줄 수 있습니다. 고춧가루와 젓갈이 들어간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그렇지만 고춧가루가 들어가게 되면 김치의 맛과 향이 지나치게 강해져서 피자 고유의 느낌을 해칩니다. 피자를 김치 맛으로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백김치와 피자를 먹을 경우에는, 일단 백김치에는 고춧가루와 젓갈은 당연히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김치와 먹을 때처럼 피자 맛을 가릴 우려가 없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인가요?^^) 그러면서도 아삭하고 개운하면서 산뜻한 백김치는 너무나 훌륭하게 피클 역할을 대신해주었습니다. 입 안을 깔끔하게 해 주면서도 피자의 맛을 가려주지 않는 백김치. 여기에 피클처럼 뭔가 찝찝한 뒷맛도 없어요. 물론, 직접 담가서 먹는 피클이라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말이에요.

김장이 머지 않은 10월은 배추와 무 등이 본격적으로 맛있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배추와 무 모두 아삭거리면서도 달콤한 맛을 내는 제철이지요. 생각만큼 담그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김장 시즌이 오기 전에 담가 먹는 것도 맛있는 식탁을 위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치사랑페스티벌, 10월 25일에 남산에서!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덕분에 나들이하기에 적격인 10월 말, 서울 남산에서 서울시가 주관하는 김치사랑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10월 25일(토)과 26일(일) 이틀에 걸쳐 남산 한옥 마을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의 향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짝 엿보니, 김치요리 경연대회를 비롯해 퓨전요리 전시 및 시식, 가든파티 등이 이틀 내내 열린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25일 토요일에는 사물놀이와 비보이의 만남, 사랑의 김치 담그기 등과 같은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26일 일요일에는 김치명인과 함께 하는 김치사랑 OX퀴즈 등이 개최된다고 합니다. 평소 김치블로그의 글들을 꼼꼼히 읽으신 분이라면 OX퀴즈에 참가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치사랑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화면
이 외에도 우리나라의 김치 4~50여 종을 전시한다고 하며,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김치들은 물론 사찰김치, 제사김치, 궁중김치와 같이 평소에 보기 어려운 진귀한 김치들도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스티벌도 구경하고 가을의 남산도 만끽할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보니 18일부터 24일 사이가 단풍의 절정이라고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