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이용하여 김치를 만들어 보자!!




[레시피] 살얼음이 동동~ 동치미 국수
동치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통적으로 겨울에 담가 먹는 물김치입니다.
무를 통째로, 혹은 크게 썰어서 담그기 때문에 국물 맛이 아주 시원하지요.
아삭거리는 무를 씹는 맛도 기가 막힙니다. 한겨울이지만 살얼음을 동동 띄워 먹는 동치미.
여기에 면을 넣으면? 우리의 입맛을 사로 잡는 동치미 국수 탄생이요~!
동치미 국수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동치미부터 만들어 봅시다.
< 동치미 만드는 방법 >
재료 = 무, 굵은 소금, 물, 쪽파, 배, 파뿌리, 마늘, 생강, 청각, 구운 소금
1. 무청을 떼고 잔털을 정리한 무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물에 굵은 소금을 풀어 무가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절여줍니다.
2. 깨끗이 다듬은 쪽파를 소금 물에 담가 숨을 죽여(^^; )줍니다.
3. 젓가락을 이용하여 배에 5~6개 정도 구멍을 뚫어줍니다.
4. 파뿌리는 깨끗이 씻어 잘 말립니다.
5. 마른 청각은 소금물에 담가 불리고, 다 불은 후에는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6. 깨끗한 베주머니에 파뿌리, 불린 청각, 마늘, 생강을 넣으세요.
7. 이제 김치통에 절인 무, 쪽파, 배, 그리고 재료를 담은 베주머니를 담으세요. 그리고 생수를 부어 국물을 만들어 주세요. 이때 구운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

동치미 국물이 시원해요
이렇게 담근 동치미는 기호에 따라 잘 익힌 후에 드시면 되겠지요?
이제 동치미 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동치미 국수 만드는 방법 >
1. 동치미 국물을 냉동실에 살짝 얼려주세요. 꽁꽁 얼리시면 안되요~
2. 동치미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3. 끓는 물에 소면을 삶아 주세요.
Tip 하나. 소면 한 가닥을 싱크대 벽에 던져 보세요. 찰싹~ 달라 붙는다면, 면 삶기 대 성공!
Tip 두울. 다 삶아진 소면은 찬물에 2~4회 헹구어 주세요. 그래야 달라붙지 않아요.
4. 이제 그릇에 동치미 국물과 삶은 소면을 담아주세요.

겨울철 별미 동치미 국수
살얼음이 동동~ 동치미 국수 정말 군침이 도네요. 기호에 따라 설탕, 식초로 간을 맞추어 주세요. 그리고 오이, 달걀 등을 넣어 주면 더욱 맛있답니다.
겨울철 별미 음식, 동치미 국수 드시고 건강하세요. ^^
비오는 날에는 왜 김치부침개가 먹고싶을까?

주룩주룩 비 오는 날! 이렇게 비 오는 날 생각나는 건 바로 부침개죠? 비오는 날에는 왜 꼭 부침개가 먹고 싶을까 하는 궁금함에 찾아봤습니다.
이렇게 부침개를 생각나게 하는 것은 입이 아니라 우리의 몸이라고 하네요. 사람의 몸은 습기가 많고 기온이 떨어지면 자연스레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따뜻하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원한다고 합니다. 또 우리 몸은 햇볕을 보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혈당 역시 떨어지는 몸의 변화가 이뤄진다고 하네요. 즉, 이런 현상에 따라 우리 몸이 스스로 따뜻하고 기름진 밀가루 음식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비오는 날이면 부침개가 땡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방송 프로그램인 스펀지에서는 비오는 날 주룩주룩 비오는 소리가 부침개를 부치는 소리와 비슷해서 먹고싶어지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죠. 어찌됫든 예전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부침개 요리! 가장 인기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김치부침개겠죠?
김치부침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김치! 맛있는 한울김치를 넣어 부침개를 먹을 때 아삭한 김치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김치부침개는 기름진 음식이지만 김치의 매콤한 맛에 계속해서 먹게 되죠. 이렇게 맛있는 김치 부침개는 아주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간식입니다. 비오는 날 떠오르는 김치 부침개, 한번 만들어볼까요?

김치부침개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재료 : 한울 포기김치, 부침가루, 파, 청량고추
1. 김치를 송송 썰어 물기를 꼭 짜낸다.
2. 파와 청량고추 역시 잘게 썰어낸다.
3. 부침가루에 적당량의 물과 함께 위의 재료들을 넣고 섞어준다.
4. 팬에 둘러 부쳐낸다.
사실 부침개는 나라마다 고유한 맛을 가지고 있죠? 예를 들어 일본은 오꼬노미야끼가 있고요. 이탈리아의 피자, 중국의 전핑, 인도의 도사 등. 나라마다 이렇게 비슷한 부침개 요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부침개 역시 맛으로 따지자면 절대 빠질 수 없죠. 장마철이 다가오는 요즘. 우리의 김치부침개 한판! 어떠신가요? ^^
[레시피] 안먹어봤으면 말을 하지말어~ 매콤달콤 김치스파게티

한국인의 축복 김치! 우리나라 사람들 김치 없으면 못살죠. 무슨 음식을 먹든 식탁에 김치가 없으면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들지않나요? 하다못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도 김치는 있답니다. 스테이크를 먹다말고 김치를 찾으시는 분들 덕에 레스토랑에서도 김치는 항상 대기중이죠.
이렇게 김치의 나라 한국.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요리인 스파게티에 우리의 배추김치를 넣어서 함께 먹는 퓨전요리 한번 만들어볼까요?

바로 토마토김치스파게티입니다. 김치의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는 김치스파게티!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요한 재료 = 토마토 소스 큰 스푼3, 배추김치 약간, 양파, 마늘, 스파게티면, 올리브유, 건버섯
1. 김치를 살짝 짜내어 물기를 빼낸 다음 잘게 썰어준다.
2. 양파와 버섯, 아니면 각자 집에 있는 야채들을 썰어넣는다.
3. 썰어낸 야채들과 김치를 함께 살짝 볶아준다.
4. 어느정도 야채가 익었다 싶을 때 소스와 함께 볶아준다.
5. 소스를 만드는 동안 스파게티 면을 삶아준다.
6. 완성된 소스에 면을 넣어 함께 섞으며 볶아준다.
스파게티는 면이 생명! 2인분의 양은 500원짜리 동전만큼 집어내면 됩니다. 또 팔팔 끓는 물에 15분정도 삶아주면 되는 데 이 때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어줍니다. 이는 소금이 면에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 후 체에 받쳐 포도씨유 한 방울을 넣고 버무려주는 데요. 이 포도씨유를 넣는 이유는 면이 붓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김치스파게티는 스파게티 소스에 김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삭아삭합니다. 씹히는 질감이 너무 좋죠. 또 스파게티의 느끼한 맛을 없어주어 개운합니다. 역시 이런 매콤한 맛이 우리 입맛에는 딱이죠! 이렇게 완성된 토마토김치스파게티는 김치를 싫어하는 어린아이들에게 간식으로도 좋은 요리입니다.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김치스파게티 한번 만들어보세요.
[레시피] 시어버린 깍두기 해결법! 깍두기 김치찌개~
김치찌개로 해도 맛있는 한울 깍두기
한국인의 보물단지 맛있는 김치! 하지만 너무 익어 쉬어버리면 참 고민되죠? 버리기에는 아깝고, 이걸 먹자니 너무 시어져 버렸고, 이럴 때는 해결 방법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김치찌개로 만들어먹기도 하고 만두속을 해서 먹기도 하고 또 볶음김치와 김치전 등등. 살림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시어져 버린 김치를 가지고 맛있게 요리하는 노하우가 많이 있으시죠. 그런데 깍두기는 어떻게 하시나요? 
이렇게 맛있는 깍두기! 쉬어버렸다고 해서 깍두기 한 쪽도 버릴 수는 없겠죠? 이럴 때는 볶음밥도 좋지만 김치찌개를 해도 좋습니다. 깍두기를 이용해서 김치찌개라니~ 조금 생소하시죠? 하지만 맛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푹~ 익은 깍두기의 시원한 맛이 우러나는 김치찌개! 만드는 방법을 한번 보실까요?
+ 재료
양파 1/2개, 김치국물 한 국자,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깍두기, 멸치, 청량고추 조금
1. 깍두기를 다져놓고 통마늘도 다져놓습니다.
2. 깍두기를 살짝 씻어 참기름에 멸치와 함께 볶아줍니다.
3.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청량고추, 김치국물을 넣고 끓여준다.
4. 신 맛을 없애기 위해 양파를 썰어넣는다.
5. 한 소끔 더 끓여준다.
의외로 정말 간단하죠? 깍두기김치찌개는 깍두기가 충분이 익을 수록 맛이 납니다. 깍두기가 푹 무르도록 은근한 불에 오래오래 끓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또 멸치는 아주 시어 버린 김치에 가장 효과만점인 재료죠. 국물용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어내고 먼저 마른 팬에 바짝 볶아 비린 맛을 없애야합니다. 처음부터 김치와 함께 참기름에 볶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멸치는 3~4마리면 적당합니다.

한울깍두기로 만드는 김치찌개
설탕 대신 양파로 단 맛을 내는 것이 건강에 좋겠죠? 보통 신김치에는 신 맛을 없애주려고 설탕을 넣는 데 설탕 대신 양파를 넣어주면 단 맛이 납니다. 또 고추는 칼칼한 맛을 내줍니다. 양파와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깔끔하면서 매콤한 김치찌개가 완성됩니다.
김치찌개는 아무래도 김치 맛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울 김치 깍두기는 젓갈과 고추가루 등으로 매콤하게 버무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별미김치입니다. 이렇게 양념 많이 넣은 김치가 최고죠. 찌개를 끓일 때도 맛을 강하게 하기 위해 대파와 다진 마늘을 더 넣습니다. 김치 국물도 빼놓지 않고 넣어줍니다.
김치찌개는 배추김치로만 끓인다? 아니죠~! 김치찌개 끓이는 여러재료들이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는 갓김치를 이용해서 김치찌개를 만들었었죠.(관련글보기) 이렇게 다양한 김치찌개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들어보세요. 맛있는 김치찌개라도 늘 같은 건 재미없잖아요. 깍두기와 갓김치 등 맛있는 한울김치를 이용해서 매일매일 달라지는 김치째개를 맛 보세요.
[레시피] 갓김치가 함께해서 더 시원한 물냉면

요리 왕초보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요리, 바로 냉면이죠. (하면 할수록 어렵긴 하지만^^;) 요즘같이 날씨가 무더워지는 날에는 시원한 냉면이 땡기잖아요.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매콤하고 시원한 물냉면 한 사발, 어떠신가요?
오늘은 냉면을 더 맛있게~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께요. 바로 갓김치인데요. 보통 냉면하면 열무김치와 무쌈를 떠올리시지만 이 갓김치 역시 냉면의 시원한 맛과 잘 어우러진답니다. 냉면이 시원하긴 하지만 밀가루 음식이라 먹다보면 약간 밍밍한 맛이 있지요. 이럴 때 바로 갓김치의 효과가 발휘됩니다. 갓김치 특유의 톡 쏘는 맛과 향이 냉면을 더욱 맛깔나게 해주거든요.

그럼 우리의 갓김치와 함께해서 더 시원하고 맛깔나는 냉면,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께요.
1. 면삶기
-물을 넉넉한 양으로 하여 면을 넣고 삶아냅니다. 물이 끓어오를 때마다 2~3번 냉수를 조금씩 부어주면 더욱 쫄깃쫄깃한 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 삶아진 사리는 찬물에 넣고 두 손으로 비벼가면서 끈끈한 점액 성분이 떨어져 나가도록 해줘야 합니다. 맑은 물에 두 번 정도 헹구고 마지막에 얼음물에 헹구면 한결 쫄깃쫄깃!
2. 육수
요즘은 냉면 전용 육수를 따로 판매하여 훨씬 간편하게 즐길 수 있죠. 보통 슈퍼에서 냉면 육수를 사면 1개에 500~600원선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하지만 이런 냉면 육수가 못미더우신 분들! 이런 분들을 위해 육수 우려내는 방법도 알려드릴께요.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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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함께 먹어야 맛있는 재료
-오이 :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 썰어서 소금을 넣고 30분간 절여준다.
-갓김치 : 갓김치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냉면 위에 올려준다.
-삶은 계란 : 냉면에 삶은 계란이 빠지면 안되겠죠.
팁!! 냉면 쉽게 떼어내기
냉면을 만들 때 붙어있는 면을 한 가닥씩 떼어내기, 너무 번거롭죠? 아주 쉬운 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먼저 냉면사리를 냉동실에 꽁꽁 얼려주세요. 냉면 사리가 대충 얼었다 싶으면 냉장고에서 꺼내서 찬 물에 퐁당 담가줍니다. 10분 정도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조금씩 풀어주면 아주 잘 풀린답니다.

완성된 갓김치 냉면!!
냉면의 시원한 맛과 갓김치의 톡 쏘는 맛이 어우러져 훨씬 개운해요. 한울 갓김치는 좋은 재료를 써서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죠. 갓김치가 제일 유명한 여수 돌산갓김치가 원재료라고 합니다. 갓김치의 알싸한 맛에 양념이 적당히 칼칼하게 베어있어 냉면에 따로 양념을 넣지 않아도 간이 잘 맞습니다.
냉면을 한층 더 맛깔스럽게 먹는 방법! 갓김치와 함께 해보세요. 갓김치 특유의 독특한 향과 맛에 반하시게 될 거예요. ^^
[레시피] 열무김치를 넣어서 아삭한 유부초밥!
봄 꽃이 가득한 학교풍경 벤치에 앉아 도시락을 먹는 학생들 김치유부초밥 도시락 선물 한울 열무김치가 들어간 유부초밥
봄 꽃이 만연한 요즘. 한 대학교의 풍경도 알록달록 꽃들이 가득합니다. 아름다워진 봄 날의 풍경에 사람들이 모두 즐거워하는데요. 아기자기하게 피어있는 꽃들과 시원한 분수대 사이로 봄 날씨를 즐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런 날에는 똑같은 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보다는 도시락을 싸서 봄날의 낭만을 만끽하고 싶죠. 그래서 날씨 좋은 날에는 벤치에 도란도란 모여앉아 편의점에서 사온 김밥과 샌드위치를 먹는 학생들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이런 날에도 꿋꿋히 도서관에 앉아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죠. 
이런 봄날에 혼자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과 씨름하는 친구를 불러냈습니다. 공부할 때는 하더라도 밥은 잘챙겨먹어야죠! 자취하는 친구라 그런지 더 짠해지는 마음. 도시락 선물로 친구에게 기운을 붇돋아주었습니다.
이렇게 꼬마김치김밥을 만들어서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친구에게 선물하는 일 어떠세요? 정성이 담겨서 더 뜻깊은 선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아이들에게 그리고 부모님께 드리는 도시락 선물. 한번 만들어보세요.
친구에게 선물한 김치유부초밥 만드는 법입니다.
재료: 쌀 2컵, 다시마 1장, 유부 10장, 열무김치 200g, 당근 1/4개, 다진 우엉, 흑임자, 소금과 설탕 약간씩, 배합초(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2작은술)
1. 쌀은 밥하기 30분 전 씻어두었다가 다시마를 넣고 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2. 다 지어진 밥은 넓은 볼에 담고 배합초를 넣어 재빨리 식힌다.
3. 당근과 우엉을 곱게 다져 소금과 설탕으로 악햐게 간하여 조린다.
4. 열무김치는 소에 털어 곱게 다진 후 국물을 꼭 짠다.
5. 식혀둔 밥에 열무김치, 당근, 우엉, 흑임자를 넣고 고루 섞어서 유부에 채워넣는다.
무척 간단하죠? 왕초보도 만드는 김치유부초밥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드는 김치유부초밥으로 도시락을 만들어보세요. 모두가 좋아하는 유부초밥. 거기에 한울 열무김치를 넣어서 아삭함을 더 했습니다. 아삭하고 개운한 맛이 더해진 유부초밥이랍니다.
저렇게 열무김치를 잘게 썰어서 넣은 거 보이시죠? 한울 열무김치 특유의 아삭함이 있는 유부초밥. 한 입에 쏙 들어가서 먹기 편합니다. 한울 열무김치와 유부초밥으로 맛있는 도시락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그 도시락을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는 일. 봄날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레시피] 아이들도 좋아하는, 아삭아삭 깍두기 볶음밥

자, 그럼 먼저 필요한 재료들을 알아볼까요? 냉장고를 열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랍니다.
잘 익은 한울 쉬즈미 깍두기, 밥, 슬라이스 치즈 한 장
볶음용 기름, 소금 조금
먼저 깍두기를 조그맣고 네모지게 썰어줍니다. 이 과정이 좀 지루하지만, 깍두기를 한 개 한 개 썰어야 모양이 예쁘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깍두기를 볶습니다. 저는 카놀라유를 썼어요. 취향에 따라 들기름이나 일반 식용유 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기가 바싹 말라 탈 것 같으면 볶는 도중에 약간 물을 넣어주세요.

달달달 볶아주는 겁니다.
잘 볶아진 깍두기에 밥을 넣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주걱을 세워서 볶습니다. 간을 보아 혹시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약간 넣으세요.
완성된 깍두기볶음밥을 접시에 담고, 슬라이스 치즈를 가늘게 잘라 장식하면 완성!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치즈가 사르르 녹아서 예뻐져요^^
저는 슬라이스 치즈를 썼지만, 볶음밥 장식은 취향에 따라 계란 프라이, 김가루, 통깨 등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또 깍두기만 사용한 베이직 레시피를 보여드린 것이니, 옥수수나 베이컨 등 좋아하는 재료들을 넣어 좀 더 풍성한 볶음밥을 해보셔도 좋아요. 지금 냉장고 속에 잘 익은 깍두기가 있다면, 오늘 저녁은 깍두기 볶음밥 어떨까요? ^^
[레시피] 들기름으로 볶아 더욱 맛있는 두부김치

대부분의 두부김치는 돼지고기와 김치를 함께 볶아 내지만, 오늘 레시피에서는 좀 더 간단하게 두부와 김치만으로 차려 보았습니다. 대신 들기름으로 볶아 고기 없이도 고소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잘 익은 한울 쉬즈미 포기김치 1/4포기, 두부 한 모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 설탕, 통깨
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끓는 물에 넣고 데칩니다.
(통째로 넣어 데치면 속까지 뜨끈해지지 않아요)
2. 포기김치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3. 팬에 들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김치와 설탕, 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여유 있게 달달달 볶아주셔야 들기름의 향이 김치에 제대로 배어들어 한결 맛있답니다.
4. 김치가 잘 볶아졌다 싶으면 맛을 보아 간장과 고춧가루를 필요한 만큼 넣으세요.
5. 데친 두부와 함께 볶은 김치를 곁들이고 깨를 뿌려내면 끝!

여기에 시원한 막걸리 한 잔만 있다면! ^^
참 쉬운 두부김치! 담백한 두부와,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볶음김치가 어우러져 훌륭한 음식이 되었습니다~ 들기름으로 달달 볶아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레시피] 총각김치 된장 볶음: 신 총각김치만 있으면 완성!
잘 익은 포기김치는 김치찌개로 해서 많이들 드시겠지만, 총각김치 같은 경우에는 아래 사진처럼 조리해서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별다른 부재료들도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고 조리법도 간편한 총각김치 된장볶음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먼저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념: 된장, 다진 마늘, 설탕, 고춧가루
1. 총각김치는 먼저 물에 한 시간 정도 담가 둡니다. 이렇게 하면 신맛이 많이 빠져요.
2. 어느 정도 빠졌다 싶으면 총각김치를 건져내고, 무는 반달 모양이 되게끔 썰어줍니다. 무청도 한 입 크기로 썰어 주세요.
3. 양념 재료들을 섞어 둡니다. 된장과 고춧가루를 2:1 비율로 넣어주시면 돼요. 그리고 설탕은 신김치 특유의 맛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을 해요. 고춧가루를 1스푼 넣으실 경우 설탕은 반 스푼 정도~
4. 양파와 대파, 홍고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5. 썰어둔 총각김치에 3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그리고는 적당히 배게끔 30분 정도 두세요.
6.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5를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무가 쉽게 익지 않고 또 양념이 타버리기도 하므로 물을 중간중간 넣어가면서 푹 익혀주어야 해요.
7. 무가 거의 익었다 싶으면 4를 넣고 다시 볶아주면 끝!

닥터김블이 자주 해 먹는 총각김치 된장 볶음이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 푹 익은 총각김치를 맛있게 먹는 요리법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지친 속 풀어주는 김치해장국
길었던 황금연휴가 끝난 화요일.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뜻깊은 휴일을 보내셨겠지만, 모처럼의 휴가 같은 연휴에 과음을 하신 분들도 적잖게 계실 것 같아요. 만들기도 쉬운데다가 한 그릇 먹고 나면 속이 확~ 풀리는 김치해장국, 소개해 드릴게요.
주재료: 배추김치 반 포기, 북어포 반 마리(아니면 황태채 2~3줌), 콩나물 적당량, 김칫국물 반 컵
양념: 다진 마늘 1/3큰술(밥숟가락), 대파 반 뿌리, 국간장, 고춧가루, (새우젓), 청양고추(취향에 따라)
재료 다듬기
1. 배추김치 소를 털어줍니다. 너무 완벽하게 하진 마시고, 적당히 털어준다는 느낌으로 하세요. 대충 털었으면 역시 적당히 짜서 김칫국물을 없애고 송송 썹니다. 보통은 1~2cm가 적당하지만 취향에 맞게 써시면 됩니다.
2. 북어포는 2~30분 정도 물에 불린 다음 손질합니다. 혹시 뼈가 붙어 있다면 발라내세요. 그리고 김치와 비슷한 폭으로 썹니다. 저는 북어포가 없어서 황태채로 대신했는데, 역시 물에 불려 쓰시면 됩니다.
3.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둡니다. 꼬리가 지저분하다고 해서 떼어내는 분들도 계신데, 이러한 해장국일 경우 콩나물 꼬리가 중요하니까 가급적 그냥 두시는 편이 좋아요.
4. 대파는 어슷어슷 썹니다.

해장국 끓이기
1.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북어를 볶습니다. 북어 표면이 하얗게 익는 것 같으면 물 8컵을 붓고 팔팔 끓여주세요.

2. 팔팔 끓었으면 송송 썬 배추김치와 다듬은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습니다. 이렇게 15~20분 가량 끓여주세요.


3. 재료들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왔다고 생각되시면 다진마늘을 넣고, 김칫국물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세요. 기호에 따라 국간장 대신 새우젓을 넣으셔도 됩니다.
4.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넣고 잘 저은 뒤 뚜껑을 덮고 2~3분 정도 끓였다가 마지막으로 어슷어슷 썬 대파를 넣고 불에서 내립니다. (청양고추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완성된 김치해장국입니다.


북어와 콩나물을 넣어 시원하게 속을 풀어주는데다가 김칫국물과 김치가 들어가 얼큰하게 우리 입맛에 맞게 해장할 수 있는 간편해장국입니다. 또한 굳이 해장 용도가 아니더라도 한 끼 식사에 어울리는 국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