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김치에서 1기 주부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합니다

김치 블로그/김치 데스크   -  2009/08/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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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꼬마김치에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거주하시는 50대 이하 주부님들을 모시고, 제1기 주부 모니터링 요원을 운영합니다. 인터넷과 이메일을 사용하실 수 있는 주부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08/25 13:18 2009/08/25 13:18

동치미! 너 '나박김치'랑 무슨 사이야?

김치 블로그/엔조이 김치   -  2009/08/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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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 할 때, 엄마의 동치미가 생각나죠? 얼음이 동동 띄어진 동치미 국물 한 모금 마시면 그 시원~하고 톡 쏘는 맛에 속이 다 풀리는 것 같잖아요. 빡빡한 고구마를 먹을 때 체할 까봐 엄마가 떠다주신 동치미 한 그릇이면 고구마가 아니라 무얼 먹어도 소화시켰죠.

이렇게
어릴 적 동치미 국물에 무우를 쭉 길게 잘라서 한 입 가득 베어물면 뱃속까지 시원하게 내려갔던 기억, 있으시죠? 밥 맛이 없을 때에도 그 시원한 맛에 자꾸 자꾸 먹게되는 동치미. 이렇게 동치미는 소화기능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시 없는 음료며 좋은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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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동치미는 다들 아실 텐데.. 혹시 나박김치도 아시나요?  

"아, 동치미랑 나박김치랑 똑같은 거 아냐?" 하시는 분들 계실꺼예요. 사실, 동치미와 나박김치 모두 무우를 이용한 물김치랍니다. 하지만 동치미는 무우만을 가지고 만들 수도 있고 오래오래 두고 먹는 저장용 김치이지만, 나박김치는 무우와 쪽파, 사과와 배를 넣어서 국물을 다소 달게 만듭니다. 또 만든 즉시 바로바로 먹는 다는 점이 동치미와 다른 점입니다. 또 하나! 나박김치는 국물에 고춧가루를 풀어 좀 더 개운한 맛을 내지요. ^^

나박김치는 원래 나박이 무라는 뜻으로 무김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총각김치, 깍두기, 순무김치, 동치미 모두 다 통틀어서 나박김치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그런데 점점 김치의 종류가 세분화 되면서 무김치들의 이름이 생기고, 현재는 이렇게 우리가 부르는 나박김치만이 남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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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식품역사학자들은 나박김치를 동치미에서 갈라져 나온 식품으로 본다고 합니다. 짱아찌 형태의 무김치가 이 후 소금물에 무를 절인 김치로 발전하면서 동치미가 되었고 이에 동치미와 나박김치와 같은 국물김치가 분화되었던 것이죠. 즉 무를 소금말에 절인 후 오이, 호박, 부추, 미나리 등과 함께 고춧가루를 풀면서 동치미와는 또 다른 맛이 나는 나박김치로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재료로 만들어낸 김치가 점점 발전되어 다양한 맛을 내고 분화되어가는 이런 다양한 김치 이야기! 재미있죠? ^^ 조상님들의 지혜가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다음은 동치미와 나박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짧막하게 소개해본 것입니다.

<<동치미>>
무를 박 토막, 혹은 크게 크게 썰어 소금에 절여 둔 후 국물이 생기면 소금간을 맞춘 물을 붓는다. 마늘, 생각, 파를 거즈 주머니에 넣어 무 사이에 끼워 떠오르지않게 한 다음 넓적한 무로 살짝 눌러준다. 여기에 껍질 벗긴 배를 통으로 넣으면 더욱 좋다.

<<나박김치>>
무를 얄팍하고 네모지게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가 건져서 고춧가루로 빨갛게 물들인 다음, 파 마늘 생강 등의 양념을 넣고 미나리와 실고추를 썰어 넣어 항아리에 담는다. 그리고 무를 절인소금물에 물을 더 붓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항아리에 붓는다. 2~3일이면 익는다.


2009/08/05 10:45 2009/08/05 10:45

한울꼬마김치, 홈플러스와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

김치 블로그/김치 데스크   -  2009/07/15 13:15

한울 꼬마김치, 그동안 오프라인 마트에서 만나기 힘든 김치어서 좀 불편하셨지요? 더 많은 고객님들과 만나기 위해 한울 김치가 홈플러스와 함께 고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홈플러스 영등포점, 동대문점, 강서점, 북수원점에서 특별한 행사 기간 동안 한울 김치를 만나실 수 있고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른 곳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정말 특별한 가격으로 한울 김치를 판매한다고 하니까, 홈플러스를 자주 찾으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절대 놓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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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세한 행사 기간을 안내해 드릴께요.

영등포점 07/09 ~ 07/22

동대문점 07/23 ~ 08/05

북수원점 08/06 ~ 08/19

강서점    08/20 ~ 09/09


한울 꼬마 김치를 근처 홈플러스에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

2009/07/15 13:15 2009/07/15 13:15

[레시피] 시어버린 깍두기 해결법! 깍두기 김치찌개~

김치 블로그/엔조이 김치   -  2009/06/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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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보물단지 맛있는 김치! 하지만 너무 익어 쉬어버리면 참 고민되죠? 버리기에는 아깝고, 이걸 먹자니 너무 시어져 버렸고, 이럴 때는 해결 방법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김치찌개로 만들어먹기도 하고 만두속을 해서 먹기도 하고 또 볶음김치와 김치전 등등. 살림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시어져 버린 김치를 가지고 맛있게 요리하는 노하우가 많이 있으시죠. 그런데 깍두기는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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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로 해도 맛있는 한울 깍두기


이렇게 맛있는 깍두기! 쉬어버렸다고 해서 깍두기 한 쪽도 버릴 수는 없겠죠? 이럴 때는 볶음밥도 좋지만 김치찌개를 해도 좋습니다. 깍두기를 이용해서 김치찌개라니~ 조금 생소하시죠? 하지만 맛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푹~ 익은 깍두기의 시원한 맛이 우러나는 김치찌개! 만드는 방법을 한번 보실까요?


<<깍두기 김치찌개 만드는 방법>>

+ 재료
양파 1/2개, 김치국물 한 국자,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깍두기, 멸치, 청량고추 조금

1. 깍두기를 다져놓고 통마늘도 다져놓습니다.
2. 깍두기를 살짝 씻어 참기름에 멸치와 함께 볶아줍니다.
3.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청량고추, 김치국물을 넣고 끓여준다.
4. 신 맛을 없애기 위해 양파를 썰어넣는다.
5. 한 소끔 더 끓여준다.


의외로 정말 간단하죠? 깍두기김치찌개는 깍두기가 충분이 익을 수록 맛이 납니다. 깍두기가 푹 무르도록 은근한 불에 오래오래 끓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또 멸치는 아주 시어 버린 김치에 가장 효과만점인 재료죠. 국물용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어내고 먼저 마른 팬에 바짝 볶아 비린 맛을 없애야합니다. 처음부터 김치와 함께 참기름에 볶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멸치는 3~4마리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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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깍두기로 만드는 김치찌개


설탕 대신 양파로 단 맛을 내는 것이 건강에 좋겠죠? 보통 신김치에는 신 맛을 없애주려고 설탕을 넣는 데 설탕 대신 양파를 넣어주면 단 맛이 납니다. 또 고추는 칼칼한 맛을 내줍니다. 양파와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깔끔하면서 매콤한 김치찌개가 완성됩니다.

김치찌개는 아무래도 김치 맛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울 김치 깍두기는 젓갈과 고추가루 등으로 매콤하게 버무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별미김치입니다. 이렇게 양념 많이 넣은 김치가 최고죠. 찌개를 끓일 때도 맛을 강하게 하기 위해 대파와 다진 마늘을 더 넣습니다. 김치 국물도 빼놓지 않고 넣어줍니다.

김치찌개는 배추김치로만 끓인다? 아니죠~! 김치찌개 끓이는 여러재료들이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는 갓김치를 이용해서 김치찌개를 만들었었죠.
(관련글보기) 이렇게 다양한 김치찌개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들어보세요. 맛있는 김치찌개라도 늘 같은 건 재미없잖아요. 깍두기와 갓김치 등 맛있는 한울김치를 이용해서 매일매일 달라지는 김치째개를 맛 보세요.

2009/06/22 10:29 2009/06/22 10:29

카레에도 잘 어울리는 총각김치

김치 블로그/엔조이 김치   -  2009/03/03 16:58

우리나라 음식이 아닌데도 김치와 잘 어울리는 음식들이 꽤 있습니다. 일단 피자에 백김치도 괜찮고요, 회에다 묵은지를 싸 먹어도 맛있죠? 그러나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을 꼽으라면 무조건 카레를 제일 먼저 꼽을 수 있겠습니다. 원래는 '커리'라고 해야겠지만, 왠지 '카레'가 훨씬 정겨운 듯 합니다.

카레에는 온갖 종류의 김치가 다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 퓨전으로 카레 요리를 하는 집들은 대부분 깍두기를 반찬으로 내어 줍니다. 예쁘게 썰어 놓은 깍두기와 카레에 비빈 밥이 아주 잘 어울리지요. 배추 김치를 주는 집들도 있고요. 또 어떤 집에서는 물김치를 주더라고요. 카레의 매콤한 맛이 물김치로 중화되면서 아주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내줍니다.

그런데 아직 총각김치를 주는 집은 못 봤습니다. 하지만, 총각김치가 카레와 정말 잘 어울린다는 것, 집에서 드셔 본 분들은 잘 알 거에요. 사각 사각 씹히는 무와 아삭한 무청 둘 다 카레와 환상 궁합을 자랑합니다. 주말에 집에서 쉽게 해 드실 수 있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카레 요리니까, 이번 주말엔 카레와 함께 총각김치를 드셔 보세요. 카레의 맛, 구수하면서도 아삭한 총각김치의 맛이 정말 잘 어우러진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카레와 함께 먹는 총각김치!

그럼 어떤 카레를 한 번 추천해 드려 볼까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실 수 있는 가루 카레는 많이 드셨을 테니, 이번에는 고체 카레 한 번 소개해볼께요. 일본 SB식품에서 만든 고체 카레인데요, 요즘엔 마트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가루 카레에 비하면 가격은 좀 비쌉니다만, 좀 특별한 맛이니까 가끔은 도전해 보세요.

조리 방법도 간단합니다. 4-5인분 정도 기준으로 카레에 들어갈 채소를 듬성 듬성 썰어 냅니다. 감자, 당근, 햄, 양파 등등 아무래도 카레에는 너무 잘게 써는 것보다 듬성 듬성 써는 것이 좋더라고요. 사과나 파인애플 같은 과일 재료를 넣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재료를 다 썰은 후에는 넓고 깊은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기름을 두른 후 시간이 오래 걸리는 녀석들 부터 볶습니다. 감자, 당근, 햄 정도의 순서로 볶다가 양파와 사과 등을 마지막에 넣으면 되겠지요.

두 개 중에 한 개만 넣으세요

재료가 적당히 볶아 졌으면 이제 물을 붓고 고체 카레 한 덩어리를 넣습니다. 한 패키지에 두 덩어리가 들어 있으니 하나는 나중에 쓰세요. 한 덩어리가 약 4-5인분 정도 나옵니다(설명서엔 6인분이라고 하는데, 6인분으론 좀 작은 듯!) 고체 카레가 완전히 풀어질 때까지 잘 저으면서 재료를 더 끓이고요, 농도를 봐서 물을 조금씩 더 넣어주면 됩니다. 고체 카루가 풀어질 때까진 그리 오래 걸리진 않으니까 주걱 같은 걸로 눌러 잡은 후에 살살 풀어주세요.

고체 카레가 완전히 풀어지고, 농도를 잘 맞추셨다면 이제 끝. 불을 끄고 밥이나 국수, 돈가스 등에 얹어 먹으면 됩니다. 물론 여기에 총각김치 곁들이는 거 잊지 마시고요. 김치와 카레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마음껏 즐겨보세요.


2009/03/03 16:58 2009/03/03 16:58

[레시피] 깔끔하고 개운한 김치 덮밥

김치 블로그/엔조이 김치   -  2009/02/10 15:28

입 맛도 별로 없고, 딱히 이것 저것 챙겨 먹기도 귀찮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거 뭐 없을까… 라고 고민하신다면 김치 덮밥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김치 볶음밥 처럼 쉽게 만들 수 있고 밥까지 다 볶지 않아도 되니 기름기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에게 딱 좋을 듯. 이번 주말에 저희 가족들이 만들어 먹은 메뉴 거든요. 게다가 요즘 김장 김치들이 잘 익어서 아주 맛있잖아요. 김치가 맛있으면 김치 덮밥은 뭐 말할 것도 없지요.


자, 김치 덮밥 만들기 전에, 맞춤법 부터 알아볼까요? 김치 덮밥이 맞을까요, 김치 덥밥이 맞을까요? 물론 제목부터 김치 덮밥이라고 썼으니 ‘덮밥’이 맞은 표현이 되겠네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덮-밥[덥빱]. 반찬이 될만한 요리를 밥 위에 얹어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렇게 따지면 김치 덮밥은 김치 요리를 그냥 먹어도 되고, 얹어 먹어도 된다는 것이겠군요. 말이 너무 길었으니, 이제 김치 덮밥 만들기 한 번 알아볼까요.

사실,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그냥 김치를 먹기 좋게 썰고 프라이팬에 잘 볶아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되죠. 그런데 그렇게 가면 너무 재미없잖아요. 간단히 몇 가지 팁을 알아 봅니다.

1. 매운 것을 좋아하는 농도에 따라 살짝 씻는다.
(매운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씻지 않으셔도 되겠죠. 그러나 아이들이 먹으려면 아무래도 매운 것보다는 덜 매운 것이 좋을테니까요)
2. 김치를 먹기 좋게 썬다
3. 기름을 살짝 두르고 프라이팬에 올려 볶는다.
4. 적당히 볶아졌으면 물을 살짝 부어 약간 자작자작하게 만든 후 조금 더 볶는다.
(이래야지만 밥에 비벼 먹기 좋습니다. 그냥 볶은 김치는 좀 빡빡하니까요).
5. 설탕을 조금 넣어 살짝 단 맛을 나게 한다.
(아무래도 덮밥은 살짝 달달한 맛이 나면 먹기에 더 좋더라고요. 물론 단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

이렇게 자작자작하게 볶은 김치를 접시에 담긴 밥 위에 얹어 내면 모양도 좋고, 먹기도 좋고 그만이죠. 주말 점심 한 끼 가볍게 먹기에도 좋습니다. 밥까지 다 볶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자작한 국물로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 덮밥, 김치가 아주 맛있는 요즘 꼭 한 번 도전해도 좋을 한 끼 식사일 겁니다. / kimchiblog.com


2009/02/10 15:28 2009/02/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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